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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세계의 야생화로 꾸며진 방림원에 갔더니 (2편)

by 돌풍56 2014. 10. 29.

1편 (돌풍 처가의 형제들이 제주도를 점령했다)에 이어서 ~~~

 

황금류 버거에서 배를 채우고 다시 세계자동차박물관으로 향한다

 

셰계자동차박물관 

2008년 4월 새로이 개관한 아시아 최초 개인소장 자동차박물관으로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상창네거리 인근 157,000㎡ 규모에 대한민국 최남단 환상의 섬 마라도가 한 눈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합니다.
또한 클래식카 70여대, 경비행기 3대 그리고 어린이들이 직접 시운전을 해볼 수 있는 미니 자동차 체험관까지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합니다.


 

경쾌한 음악을 들으며 들어서니 야외에서부터 각국의 자동차들이 즐비하다

 

 

 

 

 

우리나리 최남단의 마라도가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전망대에서 보이는 우측은 산방산과 길게 이어진 송악산, 중앙 좌측의 형제섬 그리고 형제섬 뒤로 희미하게 보이는 마라도

 

세계의 자동차 역사가 한 눈에 보인다

 

 

 

전시관 빼곡히 들어찬 역사속의 명차들을 실제로 보니 놀랍기만 하다 

 

 

 

귀여운 세발자동차도 있다

 

 

 

대통령의 전용 리무진인 링컨

 

1952년식 롤스로이스 실버 (160km/h)

 

박물관의 관람을 마치고 나오면서

 

하늘을 멋지게 수놓은 구름을 보고 다시 이동한 곳은 ~~~~

 

방림원

방림원은 전 세계의 야생화가 모여진 전문 테마 식물원이며 대표이사인 방한숙님의 열정과 정성으로 꾸며진 살아 숨쉬는 공간이다 

 

 

 

 

 

 

 

대표이사 부부의 케릭터가 인상적이다

 

 

 

뭘까요 ? (누워있는 여인)

 

 

 

 

 

식물원내에 있는 자연 용암동굴

 

용암으로 생성된 기묘한 형상들

 

원장님이 직접  공들여 만든 석부작은 살아있는  

 

원장님이 직접 공들여 만든 석부작에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금강산이 이 만큼 아름다울까

 

석부작으로 키우는 감나무가 정말 신기하다

 

 

 

돌풍의 일행을 반가히 맞아주신 방한숙원장님과 기념촬영도 했다 (가운데 모자를 쓰신 분)

 

 

 

병풍에서나 보든 풍경이 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전시관에서 원장님으로부터 커피접대를 받고 잠시 담소도 나누고 ㅎㅎㅎ

 

 

 

제주시내의 숙소로 오면서 만난 조각물

 

 

 

도두봉 안내도

 

일몰이 아름답다는 시내의 도두봉에 올랐더니 해는 벌써 이 만큼 기울고 있었다 (10분만 빨리 왔으면 ㅎㅎㅎ)

 

도두봉에서의 일몰

 

저녁식사를 위해 해녀들이 직접 운영한다는 식당으로 ~~~~

 

제주점령 첫 날을 위하여 ~~~

지화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싱한 회에 군침이 먼저 ㅎㅎㅎ

 

 

 

시원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이름이 가물가물 (아하 !  자리돔 물회)

 

휘황찬란한 저녁상

 

처음으로 도착한 숙소전경 (우측 3층이 돌풍일행이 2박을 보낼 곳 임)

 

42평의 펜션에 10명이 앉으니 썰렁하다 ㅎㅎㅎ

제주도의 첫날은 이렇게 저물어 가고 내일은 또 다른 일정이 빼곡하다

 

 

 

 

 

다음 둘쨋날 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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