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퇴근길 회사에서 찍은 낙엽

by 돌풍56 2014. 11. 13.

2014년 11월 13일

 

어느 날

퇴근길에 비가 내렸다

흠뻑 젖은 낙엽이 처량하기보다는 돌풍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주머니에서 폰을 꺼내어 촬영을 했다

 

아무도 밟지 않은 낙엽

왜 낙엽을 보면 마음이 서글퍼 질까

불방의 형님에게는 그러지말라고 했었는데 ㅎㅎㅎ

 

머지않아 따스한 봄이 오고

파란 새싹이 돋는 그때를 기다려야지 ~~~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