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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농가주택의 여유

옹벽공사가 마무리되었다

by 돌풍56 2015. 4. 6.

2015년 4월2일

 

농가주택의 옹벽공사가 마무리 되었다

레미콘 타설작업 한 것이 굳고나니 이제 본격적으로 마당의 정지작업이 진행된다

불필요한 욕실도 철거하고 추후 주택 증축을 위하여 정화조도 옮겨야 하고 수도도 옮겨야 한다

오늘 밤부터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마음도 바쁘다

 

돌풍이 창녕 남지에 도착을 했을때는 벌써 마당의 정지작업이 진행중이었다 

 

공사전의 옹벽모습

 

공사후의 완성된 옹벽이 든든해 보인다

 

대문방향으로의 한결 넓어진 도로

 

옆집과의 경계지점에도 배수로 작업이 진행되었다

 

정화조를 옮기기 위해 마당 한가운데에 있던 정화조를 찾아 놓았다

 

정화조를 완전히 비우기 위해 위생차가 도착을 하고

 

이제 정화조를 뽑아내야 한다

 

정화조 청소를 하는 건설업자 사장님은 못하는게 없는 만능 멘이다

차후 주택 증축공사까지도 담당하실 사장님이다

주택구입을 위해 돌아다니다가 만나신 분인데 정말 저렴한 가격에 멋지게 증축을 한 집을 보고 사장님에게 모든 공사를 의뢰하게 되었다

 

집앞에 추가 로 지어졌던 욕실 철거작업

 

내부가 타일로 화려하게 지어졌었지만 차후를 위해 우선 철거를 한다

 

욕실철거가 끝나면 정화조를 다시 옮겨 설치를 해야 한다

 

차후 직관공사를 하기 위하여 옹벽옆에 옮겨 놓기로 했다

 

욕실이 철거되니 집앞이 휜하다

 

정화조가 이동이 되고

 

정화조가 새로운 자리에 설치가 되고 있다

 

매립된 정화조

 

이제 마당만 정지작업이 완료되면 끝난다

 

그 사이에 돌풍은 집뒤의 대나무를 절단하여 돌복숭아 와 산벗나무 그리고 노송이 집안으로 들어오게 작업을 했다 

 

마당과 텃밭사이에 설치된 수도

 

대문앞 차량진입을 편하게 하기 위해 담장의 일부도 철거한다

 

대문앞에도 작은 화단을 만들기 위해 흙으로 채운다

 

이렇게 포크레인으로 하는 마당의 정지작업이 끝났다

 

이제 남은 것은 돌풍이 직접 손으로 해야 하는 울타리 나무심기와 화단 가꾸기, 그리고 텃밭만들기만 남았다 ㅎㅎㅎ 

 

작은 화단에는 개나리와 철쭉과 매실나무도 심었다

 

정화조옆에는 단감나무도 심고

 

마당과 텃밭의 경계구역에는 철쭉과 연산홍으로 단장을 하고 오늘은 시간이 너무 늦어 여기에서 작업을

밤부터 많은 비가 온다고 하니 서둘러 창원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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