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3일
농가주택의 울타리 나무를 심었다
전 날 많은 비가 내렸지만 오후가 되니 맑게 개여 울타리를 조성하기 위해 창녕으로 갔다
다음 날 또 비가 온다고 예고를 하니 가식을 너무 오랫동안 해놓았기에 하루라도 빨리 나무를 심어야 했다
높은쪽에는 회양목을 심기로 하고 우선 배열을 해본다
경계지점을 시작으로 나무를 심었다
회양목이 심어진 모습이 괜찮은것 같다
주택을 기준으로 정방향에 낮은 나무를 심어 전망이 좋도록 하기 위함이다
입구에서본 울타리 조경모습
마을 방향에서 본 전경
회양목과 사철나무의 경계지점이 마당과 텃밭의 경계지점이다
옹벽이 도로와 낮은 구역은 사철나무를 심어 어느정도 가림역활을 하도록 했다
다음 일정은 마당과 텃밭구역을 나뉘어 땅고르기와 돌멩이를 주워내야 하는 일이 남았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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