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일
지난 3월 24일 날 돌풍이 도착을 하니 벌써 기초거푸집 작업이 한창 진행중이었다
코너부위를 원활한 차량진입을 위해 옹벽을 안쪽으로 넣었다
삼거리 도로 정면에서
마당에서 내려다 봄
옹벽의 거푸집이 만들어 지고 곧이어 콘크리터작업이 시작되었다
옹벽기초의 마지막 레미콘을 쏟아 붓고있다
그 사이 돌풍은 지붕을 덮고 있는 집 뒤의 대나무 벌목작업을 진행중
대지의 경계선이 블록담에서 대밭으로 3m정도 나와야 한다
집 뒤의 대나무를 잘라내고 근사미를 도포하여 대나무의 자람을 정지시켰다
여기는 지붕끝을 기준으로 7m 정도 우측으로 이동해야 대지의 곙계선이라 다음에 증축을 할때 포크레인 작업을 할 예정이다
ㅎㅎㅎ
돌풍의 손이 지나간 자리라 그런지 대나무로 뒤덥혔는 지붕이 훤하다
2015년 3월 27일 날
이제 옹벽의 본공사에 돌입을 한다
키 보다 높은 거푸집이 설치되고 있다
마을 어르신들이 몇 분이나 구경을 오고 ㅎㅎㅎ
거푸집 내부 모습
돌풍은 임시로 사용할 건물내부 대청소 중
당분간 소일삼아 여유시간에 텃밭을 일굴때 휴식도 취할겸 청소를 하기로 한다
청소장비를 총동원하여 모든 먼지를 털어내고 나니 말그대로 시골집의 아늑함을 느끼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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