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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농가주택의 여유

텃밭에서 채소를 얻다

by 돌풍56 2015. 6. 9.

2015년 6월 9일

 

틈틈이 텃밭에 들러 시골의 정취도 즐기면서 가꾼 채소가 밥상에 올랐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텃밭에 가서 1박2일을 보내면서 책도 읽고 채소도 가꾸곤 하는데

벌써 일상이 된지도 3개월째다 ㅎㅎㅎ

 

아침에 수확한 각종 채소들

 

수확을 기다리는 감자

 

대파와 부추도 많이 자랐다

 

마당의 잔디도 이젠 가지를 뻣기 시작하며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관수에 조금은 손을 덜기도 한다

 

더덕은 지금 밀림을 이룬다 ㅎㅎㅎ

 

고추도 주렁주렁 달렸고

 

상추와 당귀도 수확을 했다

 

토마토도 무성하여 열매가 가득 달렸고

 

                     토마토   

 

호박도 달렸다 ㅎㅎㅎ

 

깻잎과 가지 케일도 잘 자라고 있다

 

오이도 주렁 주렁

 

이렇게 텃밭의 작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토마토사이로 호박이 덩굴을 뻣어나오고 있다

 

돌풍이 1박2일을 즐기는 농가주택 전경

승용차뒤로는 돌복숭아가 많이 달려있다

 

창원 집으로 가기 전 커피 한잔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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