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 9일
틈틈이 텃밭에 들러 시골의 정취도 즐기면서 가꾼 채소가 밥상에 올랐다
일주일에 두번 정도는 텃밭에 가서 1박2일을 보내면서 책도 읽고 채소도 가꾸곤 하는데
벌써 일상이 된지도 3개월째다 ㅎㅎㅎ
아침에 수확한 각종 채소들
수확을 기다리는 감자
대파와 부추도 많이 자랐다
마당의 잔디도 이젠 가지를 뻣기 시작하며
스프링쿨러를 설치하여 관수에 조금은 손을 덜기도 한다
더덕은 지금 밀림을 이룬다 ㅎㅎㅎ
고추도 주렁주렁 달렸고
상추와 당귀도 수확을 했다
토마토도 무성하여 열매가 가득 달렸고
토마토
호박도 달렸다 ㅎㅎㅎ
깻잎과 가지 케일도 잘 자라고 있다
오이도 주렁 주렁
이렇게 텃밭의 작물들은 하루가 다르게 커가고 있다
토마토사이로 호박이 덩굴을 뻣어나오고 있다
돌풍이 1박2일을 즐기는 농가주택 전경
승용차뒤로는 돌복숭아가 많이 달려있다
창원 집으로 가기 전 커피 한잔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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