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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벌써 100일 !

by 돌풍56 2015. 6. 16.

2015년 6월 14일

 

퇴직후 노후를 위해 구입한 건물이 벌써 100일이 되는 날이다

지역이 부산이다 보니 한달에 한번도 가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이렇게 시간이 지나고 보니 관리를 맡고있는

부동산 사장님께 미안해 진다 ㅎㅎㅎ

그렇다고 금전적으로 여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위치나 교툥이 너무좋고 관공서 앞이라 거리낌없이 결정을 내리게 했던 날

같은 사무실의 중개사끼리 경쟁이 발생하여 서로 어색해했다고도 했는데 ~~~

아뭍던 이렇게 세월이 흘러가면서 조금씩 마음의 안정도 찾아가고 있다 

 

이제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때까지만이라도 마음고생이 없기를 바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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