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19일
처제의 집들이 다음 날
점식식사를 평동 간절곶횟집에서 끝내고 인근에 위치한 간절곶을 갔다
일출의 대명사로 등장하는 간절곶이지만 돌풍은 일출이 아닌 처가형제들의 여행으로 오게 되다니
그 먼 서울의 5대 명산은 혼자서 종주를 했으면서 ~~~~
정작 가까운 간절곶은 처제집들이 때문에 처음 와봤다 ㅎㅎㅎ
간절곶의 표지석을 배경으로 마눌님과 인증샷을 남겼다
주차장에서 마주하는 넓은 잔디광장아래로 동해의 푸른 바다가 시원하게 펼쳐진다
자 ! 모여라
이렇게 처가 형제들의 단체사진도 찍고
왼쪽부터 돌풍,마눌님,큰처형의 손녀,작은처형,처제,동서,막내동서,막내처제,처수,처남,큰처형이 처가형제의 모두다
간절곶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이란 해안에서 바라보면 긴 간잣대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명칭이다.간절곹은 일출시간이 포항의 장기곶보다 1분정보,강릉 정동진보다 7분정도 빨라서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일찍뜨는 곳으로 유명한곳으로 울산12경중의 하나이다.
서울 막내 처제 부부
울산 처제 부부
작은 처형
간절곶의 왼쪽 풍경은 등대와 풍차가 인상적이다
마늘님과 가장 격이 없는 처제
" 간절곶에 해가 떠야 한반도에 아침이 온다 " 고 하네 ㅎㅎㅎ
바다로의 산책중
간절곶 등대 (울산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4번지)
간절곶 관광안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우체통이다
안내지도를 보고 있는 처남과 동서
형제들과의 여유로운 시간이 삶의 활력을 준다
소망우체통을 배경으로 한 돌풍의 처가 형제들 (나이 순서로 1남 5녀)
他姓은 빼고 ㅋㅋㅋ
5녀만 또 찍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작품 감상에 빠진 동서
한 폭의 그림같은 연인
동상의 흉내에 빠진 처제 ㅎㅎㅎ
모녀상에서도 딸래들끼리만 ~~~~
우와 !
처제가 날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cm)
창원돌풍이 간절곶에서 ㅎㅎㅎ
간절곶의 풍경이 한 눈에 보인다
마눌님과 작은처형
대한독립만세는 아니고 ㅎㅎㅎ
바다가 있는 풍경
동해바다에 남기는 돌풍의 처가형제들
처남과 처수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걷는 여유
빨간풍차가 있는 간절곶
간절곶여행을 마무리하면서
즐거웠던 간절곶여행을 마무리 한다
주차장으로 가는 길
소나무숲으로 가려진 간절곶주차장
1박2일간의 처제집들이를 마치고 각자의 집으로 가기위해 인사를 나눌 시간이다
창원으로 가는 도중의 광안대교에서 ~~~
광안대교에서 보는 빌딩숲
광안대교를 지나 창원으로 ~~~~~~~~~~~~~~~~~~~~~~~
즐거웠던 1박 2일간의 울산 처제 집들이
1년에 한 번씩은 이렇게 가족들이 모여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울산에서의 1박2일은 처제덕분에 배터지게 먹고
재미있게 놀고
난생처음 간절곶도 구경한 즐거운 날이었네 ㅎㅎㅎ
처제 그리고 동서
부자 되세요 ~~~~~~~~~~~~~~~~~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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