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집들이에 가는 날

2015년 7월 4일

 

5월달에 결혼한 아들 집들이에 가는 날이다

가는 길에 창녕의 농가주택에 들러 채소도 잔뜩 따서 담고 대전으로 향한다

며느리도 같은회사의 연구원이라 집안 곳곳이 직접 만든 소품으로 가득하고 ~~~ 

 

아들 딸에게 줄 선물과 반찬을 가득 실었다

 

텃밭에 들러 채소도 준비하고 

 

아들 집 가까이가다가 갑천변에서 잠깐 구경도 하도

예전 대전엑스포가 열렸을때 와서 본 엑스포 기념탑이 멀리 보인다

 

아들집에 도착 ㅎㅎㅎ

 

그러고 보니 주변이 위치가 너무 좋은것 같다

 

저녁식사를 끝내고 아들과 딸 그리고 사위와 며는리가 모두 한자리에 앉아 킹크렙을 뜯고 있는 중 ㅋㅋㅋㅋ

거실 뒷편으로는 아들과 딸에게 준 대형사진액자가 보인다

 

다음 날 아들내외와 함께 대전의 유명 빵집인 성심당으로 간다 

 

문화의 거리로 꾸며진 거리에 성심당이 자리하고 있다

 

좌측 건물이 성심당이다

 

돌풍의 생일보다 1년 늦게 오픈한 성심당

 

 

돌풍이 좋아하는 모든 빵들이 진한 향을 풍기며 코끝을 자국한다

 

직접 빵을 만드는 모습이 보인다

 

자 !

지금부터 먹고 싶은 빵을 골라 드세요 ㅎㅎㅎ

 

 

 

 

 

 

 

 

 

2층계단에는 표창장과 상장이 가득하다

 

 

 

 

 

 

 

 

 

 

 

 

 

 

 

 

 

 

 

 

 

 

 

튀김소보루도 사고~~~

 

 

 

 

 

 

 

빵집을 나와 바로 옆 건물인 케익부띠끄로 간다

 

성심당 머릿돌이다

 

성심당 케익부띠끄 입구에서 ~~~

 

쇼핑중인 아들내외와 집사람의 미소가 좋다

 

 

 

 

 

 

 

 

 

 

 

 

 

돌풍도 인증샷을 남기도 ~~~

 

자리잡고 앉은 돌풍

 

주문한 케이크가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

 

유명한 12겹 케익과 빙수가 맛있게 보인다

 

 

 

이렇게 아들내외와 멋진 하루를 보내고 마눌과도 찰~칵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