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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산길 따라서

역사가 살아 숨쉬는 경주 남산 산행(하편)

by 돌풍56 2015. 9. 11.

상편에 이어서 ~~~

 

남산은 비교적 낮은 구릉지대가 많아 조망이 좋다

 

언뜻 정글에서 도마뱀이 기어가는 형상의 나무뿌리

 

바위틈으로 보는 형상

 

바위틈의 카페지기님

 

선돌

 

자연이 만들어준 쉼터

 

이영재의 이정표

 

금오봉으로 오르는 솔숲이 좋다

 

금오봉이 1.5km남았다

 

카페지기님

 

임도가 시작되는 삼화령에서

 

삼화령에서 보는 고위봉

 

금오봉으로 오르기 위해 임도가 끝나는 지점에는 도로포장 작업이 한창이다 

 

금오산 정상(468m)

 

금오산에서의 인증샷

 

친구와 회원님들이 오기를 한참을 기다렸다가 기념촬영을 했다

 

바위와 소나무 그리고 조망

 

상사바위

 

 

 

전망대에서 보는 황산벌

 

카페지기님을 모델로 ㅎㅎㅎㅎㅎ

 

절벽아래에 위치한 상선암

 

하산길 계곡에서 알탕아닌 알탕도 하고 ㅎㅎㅎ

 

아주작은 폭포(30센티 )ㅋㅋㅋ

 

20m 거리에 있는선각육존불을 봐야지 ~~~

 

큰 바위에 새겨진 선각육존불

 

맑은 물이 흐르는 삼릉계곡

 

몸통만 남아 슬픈 석조여래좌상

 

 

 

길가에 모아놓은 유적들은 하나같이 조각들만 남아 안타깝기만 하다 

 

삼릉계곡 입구

 

삼릉

사적 제219호. 남산(南山)의 서쪽에 동서로 세 왕릉이 나란히 있어 ‘삼릉’이라 불리고 있다. 서쪽으로부터 각각 신라 제8대 아달라이사금, 제53대 신덕왕,

제54대 경명왕 등 박씨 3왕의 능으로 전하고 있다

 

남산의 삼릉 입구

 

서남산 주차장에서 보는 남산은 가을하늘처럼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있다

 

하산주를 즐기는 회원님들

 

이렇게 경주 남산의 산행이 끝났다

6시간동안의 산행이지만 역사와 함께하는 마음이라 뿌듯하기도 하고

또한 산악회원님들과 조금이나마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더욱 행복한 것 같다

내일은 또 다른 나를 기대해 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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