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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산길 따라서

국립공원의 숨은 보배 월각산 (하편)

by 돌풍56 2015. 11. 27.

상편에 이어서 ~~~

 

 

드디어 숲풀을 헤치고 절벽으로 들어거 문필봉 촬영에 성공했다 ㅎㅎㅎ 

처음 본 것 처럼 뾰쪽한 형상은 아니지만 밯향에 따라 산의 형상이 변해버려 아쉽다 

 

칼날 처럼 뾰쪽한 바위도 있고

 

주지봉에 오르기 전에 촬영한 문필봉은 온통 바위로 이루어져 있다

 

주지봉에서 보이는 도갑사

 

    암벽에서 기를 받으려는 회원님들에게 기가 충만하시길 ~~~~~

 

끝없이 펼쳐지는 기암에 카메라의 셔터소리만 요란하다

 

죽순봉으로 이어지는 암봉들

 

죽순봉에서 보는 문필봉은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족두리처럼 예쁜 바위

 

돌풍의 멋진 포즈 ㅎㅎㅎ

 

죽순봉

 

악어바위 (바위의 우측 상부에 악어의 입이 보이나요 ) 

 

아기자기한 바위들

 

빗물이 고인 바위

 

날씨만 맑았으면 물위에 비친 해를 봤을텐데 ~~~

 

                           바위 절벽에 매미처럼 매달린 바위가 걸작이다 ㅎㅎㅎ

 

떡두꺼비 같은 바위들

 

요상하게 생긴 바위군락과 주지봉

 

바위 군락과 소나무

 

북한산의 사모바위를 닮은 바위

 

왕인책상

 

산행종점인 죽정마을과 들판

 

50여 미터나 되는 너럭바위

 

월출산 정상이 보이는 곳에서 찰칵

 

철사다리가 놓여있는 월대암

 

 

 

왕인석상

 

문산제

 

양사제

 

 

 

양사제 입구의 낙엽길이 멋있다

 

죽정마을로 GO ~~~

 

오후부터 날씨가 흐려 금방 어두워지고 있따라  뒷풀이가 시작되고 있다

 

창원으로 오는 길에 들린 보성 녹차 휴게소

 

월각산

월출산 국립공원지구 내의 가려진 숨은 비경의 산이었다

기대도 안했었는데 점심때부터 흐려진 날씨탓에 날은 어두워지니  마음은 급해 시간적인 여유를 즐기지를 못했던것 같다

정말 추억속의 한곳을 남긴다면 월각산이 아닐까 싶다

다음 산행을 기약하면서 이렇게 이번 월각산 산행이 마무리 된다

밤 10시5분에 도착한 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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