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26일
아직 몇 일이 남았지만 아들이 결혼후 처음 맞이하는 생일을 집에서 하고 싶다고 해서
토요일 밤 가족끼리 오손도손 생일파티를 한다
언제나 밝고 명랑한 며느리가 오늘도 귀여움을 독차지 한다 ㅎㅎㅎ
딸래미가 준비한 케이크에 며느리가 촛불을 밝히고 ~~~
이어서 축가가 울려퍼지는 돌풍家
촛불을 끄는 아들의 모습이 든든하기만 하다 ㅎㅎㅎ
일요일 날 아침 혼자 체욱공원에서 운동을 마치고 내려오는데 이 놈이 바쓰락 소리를 낸다
확대한 사진에 청설모가 보이나요 (까꿍 ㅎㅎㅎ)
마눌님이 준비한 아들의 생일상이다 , 이만하면 진수성찬이 아닌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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