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9일
이 회사는 주6일 근무다
평일 7시간 근무이다 보니 좋기도 하지만 토요일 날도 근무를 해야 하는게 조금은 불편하기도 하다
그러나 일을 한다는 것은 건강관리와 소일꺼리로는 너무 좋다
퇴근후 오후
아들과 며느리가 도착하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는 저녁식사를 하기 위해 출발 ㅎㅎㅎ
생일 날의 저녁은 삼계탕집에서
삼계탕 상차림
역시 무더운 여름에는 생일이고 뭐고 삼계탕이 최고다 ㅎㅎㅎ
일찌감치 저녁식사를 하고는 가족들과 용지호수 산책길에 나섰다
100세 시대의 건강을 체크하는 놀이
연령대 별로 뱃살 건강을 체크하는 것인데 돌풍은 이상무 ㅋㅋㅋ
아들 딸과 며느리까지 함께 산책에 나서니 보기가 좋네 ㅎㅎㅎ
시원한 호숫가에는 음악을 즐기는 젊은이가 있어 운치를 더하고 있다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용지호수 전경
돌풍家의 가족 산책
호수위의 연잎
혼자 셀카도 남기고 ㅋㅋㅋ
어느듯 용지호수에도 저녁노을이 물들고 있다
더위를 피해 나온 수많은 시민들이 더위를 식힐수 있는 멋진 공간이다
중년 두분이 아름다운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산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마눌님의 생일파티가 열렸다
딸이 사온 케이크와 아들이 사온 케이크로 두번이나 생일축가를 불러야 했다 ㅋㅋㅋ
728x90
'나의 가족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돌풍家의 추석 날 (0) | 2016.09.17 |
---|---|
2016년 형제들의 여름휴가 (0) | 2016.08.13 |
아들의 생일 날 (0) | 2016.03.29 |
형제들과 배내골 고로쇠를 마시던 날 (0) | 2016.03.07 |
부모님의 제삿날 (0) | 2016.03.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