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방아섬의 일출
발길 가는대로

가족과 함께한 마산국화축제

by 돌풍56 2016. 11. 16.

2016년 11월5일


모처럼 아들 내외와 마눌님과 함께 마산 가고파국화축제를 가기로 했다 

일요일이라 복잡하기도 하겠지만 이렇게 아들과 며느리와 함께 국화향기를 맞으며 여유시간을 갖기가 힘들었기 때문이었다

그런 날이기에 더욱 기분이 좋고 아침부터 부산을 떨기 시작한다 ㅎㅎㅎ


주차장에 들어서니 아침이라 아직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어 축제장으로 들어선다 


말 그대로 대박터널이었다


대박 대박 조롱박이다 ㅋㅋㅋ


국화분재전시장


전국에서 모여든 국화분재가 눈을 즐겁게 한다


대상을 수산한 작품이다 


소원을 비는 축등이 가을바람에 춤을 추고


온통 국화로 뒤덥힌 가고파국화축제 현장이다


두 마리의 오리가 반겨주고


말을 탄 김유신장군 상도 있네


웰컴 투 돌풍부부 ㅋㅋㅋ


옹기와 어울리는 국화탑


비상하는 독수리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 모녀상도 있다


어릴적 초가집에서 놀던 기억을 되살리기도 한다


국화축제를 알리는 대형아치


창원광역시 염원 열기구 모형


꽃마차


동화의 나라에 온듯한 궁전도 있다


초대형 국화타워




익살스러운 농부인가 ?


국화궁전이네 ㅎㅎㅎ


손님을 기다리는 꽃마차


마징가제트


이렇게 국화속에서 보내는 하루가 즐겁기만 한 것은 그 대상물이 다름아닌 꽃이기 때문이다 ㅎㅎㅎ




충무공 이순신의 거북선 모형






초대형 국화도라고 해야 할까 ?










국화로 만든 마창대교




돌풍부부와 아들 그리고 며느리와 함께




버섯모형의 국화




대형 고래가 육지에 올라왔다 ㅎㅎㅎ










국화축제를 관람하고 나오니 주차장은 그새 초만원이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