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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대로

이팝나무가 만개한 밀양위양지

by 돌풍56 2017. 5. 9.

2017년 5월5일


처음의 계획은 집안의 재종들과 소록도와 해남 그리고 순천으로 여행을 갈려고 했었는데 부산에 있는 원룸의 계약과 시설물 

교체로 인하여 불가피하게 여행을 포기하고 작업준비를 하여 부산으로 갔다

물론 작업이 빨리 끝나면 밀양과 합천으로 촬영도 갈 예정이었다


우선 세입자와 계약을 끝내고는 입주전 청소와 교체할 부분을 교체하고 나니 땀에 범벅이 되고 점심은 건너뛰고 말았다 ㅎㅎㅎ

오후 4시

모든 작업이 끝나고 다시 밀양 위양지로 가는데 삼랑진을 지나니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아침에도 비가 내리다가 거쳤는데 ~~~~~



5월5~6일의 일정 (이동코스)

창원--부산--밀양 위양지--합천 황매산 오토켐핑장--창원



을숙도를 지나면서 ~~~~


사하구청 앞 원룸에서 일을 마치고 나니 오후 4시  


밀양위양지로 가면서 삼랑진을 지나는데 비가 내린다


남밀양 톨게이트를 지난다 


위양지에 도착하니 비가 오는데도 관광객으로 인하여 주차할 곳이 없다 ㅎㅎㅎ


이팝나무가 만개하여 절정을 이루고 있다


만개한 이팝나무


한 폭의 수채화 같은 밀양 위양지 전경


연못으로 드리워진 왕버들


비 오는 날의 산책

 

매년 이맘때면 왕버들과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는 위양지


위양지의 백미는 하얀 이팝나무가 있는 완재정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완재정


반영이 아름다운 위양지


기묘한 형상의 왕버들


한가로운 날 사색을 즐길수 있는 위양지는 최고의 휴식공간이다


소초와 이팝나무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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