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26일
남부지방은 오라는 비는 오질않고 연일 찌는듯한 날씨만 계속되다 보니 우리집 길냥이도 무척이나 힘이 드는가 보다
퇴근후 집으로 들어오니 낮잠을 자고 있는 점박이와 깐돌이가 너무 귀여워 찰칵 ㅎㅎㅎ
점박이가 사람처럼 블록의 턱을 배게삼아 낮잠을 자고 있다 ㅋㅋㅋ
깐돌이는 현관에서 돌풍의 신발을 배게로 깔고 누워 낮잠을 자고 있다
잠잘때는 아무리 불러도 꿈적도 안하는 깐돌이ㅋㅋㅋ
어느 날
집뒤 보일러실 위에서 깐돌이와 점박이가 낮잠을 자고 있는데 점박이의 폼이 너무 우습다 ㅎㅎㅎ
깐돌이의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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