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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낙동강을 수놓은 남지 백일홍 축제를 가다

by 돌풍56 2017. 9. 22.

2017년 9월16일


가을맞이 출사를 창녕 낙동강 백일홍 축제장을 가기로 한 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퇴근후 장원터미널에서 부산에서 오는 절친을 기다려 함께 낙동강변의 남지로 향했다

아직 축제일은 아니지만 22일부터 축제가 열릴때는 조상의 산소 벌초가 계획되어 있기 때문이다


오후 4시50분에 도착한 낙동강 둔치의 백일홍축제 주차장 


낙동강을 가로 지르는 남지철교를 배경으로 인증사진도 찍고


낙동강 백일홍축제의 백미는 남지철교가 어울리는 백일홍이다


절친은 폰으로 동영상 촬영중 ㅎㅎㅎ



다른 각도에서 본 백일홍과 남지철교


바위틈에서 모습을 드러내어 놓고있는 토끼가 진짜처럼 보인다 ㅎㅎㅎ


남지의 개구쟁이들도 한 컷 해 주고 


수만가지의 백일홍이 지천을 이루고 있다


야간에는 조명등을 밝히는 무지개색 우산들


끝없이 펼쳐진 백일홍들


창녕 한우가족도 한 자리를 차지했네 ㅎㅎㅎ


수만가지의 백일홍이 돌풍의 마음을 빼았고 있다


백일홍속의 아파트인가 ?


역시 남는 것은 추억뿐이지 ㅋㅋㅋ


절친과 함께한 추억만 남지 (정말 뜻이 묘하다  창녕 남지와  추억만 남는다는 남지 ㅋㅋㅋ)


백일홍이 이렇게 종류가 많은지는 미쳐 몰랐다


여기는 꽃사슴 가족의 쉼터


저녁노을이 물들면서 연출하는 해바라기와 풍차


봄의 유체속의 풍차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해가 지고 노을빛에 더욱 돋보이는 남지철교의 환상적인 모습


축제장을 떠나면서 마지막으로 촬영한 행사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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