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24일
매년 연례행사로 시행되는 가족추모공원의 벌초
재종들과 조카들의 거주지가 전국적이다 보니 부득이 참석을 못하는 사람이 있지만 그래도 여는 해 보다 많이 참석하여
오전 8시 부터 시작한 벌초작업은 1시간 반 만에 끝이 났다
예취기를 벗어놓고 잠깐 오늘의 작업일정을 촬영한다
잔디는 두꺼운 풀섶이 되었있었다
이제야 제대로 만들어진 주차공간도 모습을 갖추고 있다
벚꽃나무 가지도 자르고 무너진 아궁이도 고친다 ㅎㅎㅎ
연산홍 가지도 자르고
재종들과 조카들 모두 누가 시키지 않아도 각자 알아서 작업을 하는게 참 좋다
처음부터 계획적으로 만들어진 산소는 봉분에도 잔디깍기 기계로 벌초작업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지금은 먼저가신 조상님의 산소와 "熙" 자 항렬 까지는 표지석이 놓여져 있다
날씨가 덥기전에 빨리 시작한 벌초는 오전 1시간 30여분 만에 끝이 났다
벌초를 끝내고 성묘를 한다
말끔하게 벌초가 끝난 산소(볼록한 부분)와 예비 표지석이 반짝인다
성묘를 끝내고 잠깐 토론도 하고
돌풍도 셀카로 인증샷을 남긴다 ㅋㅋㅋ
이제 철수를 ㄹ위하여 추모공원을 떠난다
각종 장비를 창고에 넣어두거나 차에 싣고 마무리를 했다
오전 11시30분에 시내로 나가 점심은 고기파티로 ㅎㅎㅎ
일을 하고 먹는 점심은 무한리필이 최고 ~~~~~~~~~~~~~~~~~~
점심은 형수님과 질부들 까지 모두 함께 잔치를 하는 기분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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