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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 철쭉
가족추모공원

가족추모공원에 작업을 한다기에 ~~~

by 돌풍56 2018. 3. 28.

2018년 3월25일


4월8일 날 합동추모제를 앞두고 주변정리와 보수공사를 한다기에 마눌님과 함께고향으로 향한다

행락철이지만 작업을 해야 하는 일정이 그리 만만해 보이지는 않지만 재종들이 아니면 누가 하랴 ㅎㅎㅎ

그래도 고향길은 즐겁기만 한데 ~~~



부모님 산소에 먼저 인사를 드린다

부모님이 살아계신다면 몇일후 벚꽃이 반발하면 여느곳 못지않을곳인데~~~


추모제를 알리는 현수막을 세월곳에 파이프를 시공하기로 했다


파이프를 시공하고 우선 대나무를 세워놓았다 


다음은 산신제 재단을 만들어 잔디작업을 한다


돌풍은 산소주변에 낀 이끼제거작업을 하고


형님과 재종동생은 잔디를 식제하기 위해 준비를 한다


사촌형은 지난 여름폭우때 부러진 자리에 새로 벚꽃나무를 이식하고 있고 동생은 주차장 습지에 창포를 심고 있다


산신제 재단 마무리작업을 하고 있는 형님


산소에 이끼제거작업도 마무리를 하고 있다


이제 공원입구의 돌계단 보수작업중



형수님이 새참을 준비중이다 ㅎㅎㅎㅎㅎㅎ


오늘 공사가 마무리가 되기전 잠시 휴식시간이 주어졌다


창포가 심어진 주차장 가장자리의 습지


추모공원옆 과수원에는 매화꽃이 피었다


내 사진은 내가 찍는다 ㅋㅋㅋㅋㅋ


새참을 먹고 휴식중인 재종들 (모두들 직장생활에 바쁘다 보니 참석률이 저조하다)


추모공원 전경


점심은 시내에서 주문배달된 간짜장과 탕수육이다 ㅋㅋㅋㅋ


역시 야외에서 먹는 짜장면은 꿀맛이다 ㅋㅋㅋㅋㅋㅋㅋ



보릿집모자 돌풍


오늘의 마지막 작업은 상수도공사

상부의 계곡에서 내려오는 상수도관이 막혀 중간에 새로 호스를 이어 마무리 했다

그래놓아야만 합동추모제 날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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