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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2018년 새해일출을 송도해수욕장에서 ~~~

by 돌풍56 2018. 1. 5.

2018년 1월1일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찾아간 부산 송도해수욕장

2017년 마지막 날을 부산의 광복동트리축제장에서 절친과 함께 보내고 숙박을 위해 방을 찾았지만 모두 만원이라 그 어느 곳에서도 

빈 방은 없었다

그래서 다시 발길을 돌려 찜질방을 찾았지만 찜질방도 초만원이라 입장도 되질 않는다 ㅠㅠㅠ

이럴줄 알았다면 비상용으로 담요라도 챙겨왔으면 차에서라도 따뜻하게 잘 수 있었을텐데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갔으니 ~~~

그래서 송도해수욕장에서 길가에 주차를 하고는 자동차의 의자에 기대어 거의 뜬눈으로 밤을 지새고 말았다 ㅎㅎㅎ


돋단배 형상의 조형물과 둥근달


송도해수욕장의 야경


송도해수욕장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와 야경 














연육교와 거북섬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몰려든 구름산책로의 수많은 인파 


송도해수욕장


송도해수욕장의 야경


송도해수욕장의 바다 한가운데를 가득 메운 외항선의 야경


송도해수욕장의 광각렌즈 촬영


갈메기가 노는 새해 일출전의 여명



등대와 구름산책로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


장엄하게 솟아오르는 새해 일출


2018년 새해가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새해에는 사랑하는 마누라와 아들 딸 그리고 며느리와 사위 모두 건강하고 뜻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 지길 빌어 본다



새해에는 지난 날들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 보다 나은 생활이 되었으면 ~~~


어렵고 힘든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새해가 되었으면 ~~~


해야 솟아라

그리고 모든 어둡고 추운 곳을 밝게 비추고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해가 되도록 ~~~~~~


근심과 걱정없이 밝고 즐거운 해가 되기를  ~~~~~ 


돌풍의 형제들도 뜻하는 모든 소원이 이루어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2018년 새해 일출 메인행사가 끝난 해수욕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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