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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첨성대와 반월성에서 보낸 휴일(2일차)

by 돌풍56 2018. 9. 8.

2018년 9월2일


황성공원에서 맥문동 촬영을 끝내고 아침을 먹고는 첨성대로 향했다

언젠가 첨성대를 배경으로 별 사진도 찍어 볼려는데 아직은 날짜도 정하지 못하고 우선 경주까지 왔으니 점심이라도 먹고 갈려고

향하는 곳이 첨성대



첨성대

국보 제31호.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다. 현재까지 남아 있는 천문대 중 세계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 첨성대의 구조는 

기단부·원주부·정자형두부로 나누어진다.<BR>첨성대 전체의 석재는 화강암으로 총석재수는 365개 내외이고, 기단부, 원주부의 외벽과 정자형 

두부는 다듬어져 있으나 내벽은 다듬어져 있지 않다.<BR>[Daum백과] 경주 첨성대

 

시내 중심에 위치한 첨성대는 경주시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인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아침이라 아직까지는 조용하기만 한데 ~~~


첨성대 옆으로는 줄지어선 고분이 뭉개구름과 한 폭의 그림이 된다


돌풍도 모르게 등뒤에서 친구가 찍은 사진 ㅋㅋㅋ


왕버들과 고분의 조화


내물왕릉

내물왕릉은 1963년 8월 27일에 사적 제188호로 지정되었다. 사적 제161호로 지정된 경주동부사적지대의 66만 9,293㎡에 포함되어 

있으며 현재 사적 제19호로 지정, 보호받고 있는 경주계림의 경내에 있다


계림

사적 제19호 (경주김씨의 시조 발상지)

원래 시림이라 하여 신라초부터 있던 숲으로 경역은 약 7,300㎡이며 느티나무·물푸레나무·싸리나무 등의 고목이 무성하다


돌풍의 촬영 폼 ㅎㅎㅎ


수백년 생의 왕버들 사이로 저 멀리 첨성대가 보인다


반월성터에서 ~~~


석빙고

보물 제66호. 1738년(영조 14) 부윤 조명겸(趙明謙)이 목조의 빙고를 석조로 축조하였다가 4년 뒤에 현재의 위치로 옮겼다. 이는 빙고 

입구 이맛돌에 '숭정기원후재신유이기개축'(崇禎紀元後再辛酉移基改築)이라고 새겨진 것을 보고 알 수 있다


반월성의 발굴지역


지금도 발굴작업이 진행중에 있는 월성유적 발굴지역


발굴지역 옆에 낚시바늘처럼 휘어진 소나무가 있어 사진을 찍었는데 잎의 상태로 보니 정상이 아닌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다


첨성대 지역에 있는 연꽃단지에서 찍은 사진들
















연꽃단지에는 아직 연꽃이 한 창이다


한 쪽 옆에는 형형색색의 백일홍이 만발을 하고 ~~~




촬영을 끝내고 휴식중인데 ~~~


첨성대앞 전통시골쌈밥으로 점심을 먹고는 창원으로 ~~~


차박으로 1박2일간 경주여행을 마쳤다 ㅎㅎㅎ

9월달에는 이제 시간이 있을지 모르지만 가을에는 청송이나 정읍으로 여행을 갈려고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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