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집들이를 한다기에 ~~~

2019년 4월18일

지난 4월6일

대전에서 근무중인 아들이 아파트를 구입하여 집들이를 하다기에 휴가를 내고 대전으로 향한다

처음의 집보다 크기도 크지만 대전의 중심에서 최고의 전망을 자랑한다고 하는데 ~~~

집에서 10시30분에 출발하여 농산물공판장에 들러 과일도 사고 추풍령휴게소에 도착을 하니 오후 1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이제는 대전의 유명한 빵집인 성심당을 향해서 출발한다 

케익부띠끄에서 입주 축하를 위해 작은 케익을 구입하고

 

맛있는 케익을 보니 침이 꼴깍 ㅎㅎㅎ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대전의 명물 성심당

성심당 주변은 항상 젊은이들로 초만원이다

돌풍이 가장 좋아하는 튀김소보루를 사기 위해서 ~~~ 

오늘도 기념으로 셀카를 찍자

오후 3시 반

드디어 아들집에 도착을 하고 들어서는데 이건 집이 아니고 완전 초고층의 전망대다 ㅎㅎㅎ

사위와 딸 그리고 외손녀 까지 함께한 아들 집들이에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하게 사는 아들과 며느리의 모습을 보니 그져 흐뭇하다   

태어나서 처음 외빅을 하게된 외손녀의 뒤집기 재롱

외숙모가 선물로 준 앞치마가 깜찍하다

외할아버지랑 셀카놀이

일요일 아침

쇼파에 기대어 대전시내와 갑천을 배경삼아 찰칵 

창원으로 오는길에 영산톨게이트를 빠져나와 영산의 연지못 능수벚꽃을 마눌에게 구경 시켜줬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