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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밀양 영남루의 야경을 담다

by 돌풍56 2019. 5. 7.

2019년 5월4일


해가 질 무렵 영남루의 야경을 촬영하고자 고향인 밀양으로 갔다

항상 1박2일의 일정이라 준비물도 많고 그러다 보니 차는 캠핑장비로 한 차 가득이지만 캠핑겸 떠나는 촬영이라 즐겁기만 하다

영남루 촬영을 끝내고는 위양지에서 차박을 하고 이팝나무 꽃을 보려는데 ~~~ 




제61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5월16일부터 4일간 열립니다


영남루는 대한민국 3대누각의 하나이다

진주 촉석루, 평양의 부벽루, 밀양의 영남루


영남루 우측에는 무봉사가 자리하고 있다


남천강 언덕위에서 밀양을 대표하는 영남루  


서산으로 기우는 저녁노을과 남천강 그리고 영남루 


영남루와 배다리의 아름다운 야경


영남루 (보물 제 147호)

원래 그 자리에는 신라시대에 세워진 영남사(嶺南寺)라는 절이 있고 절의 종각으로 금벽루(金壁樓)라는 작은 누각이 있었는데, 고려시대에 절은 없어지고 누각만 남아 있었던 것을 1365년(공민왕 14) 누각을 새로 짓고 절의 이름을 따서 영남루라 하였다.


영남루를 끼고 있는 밀양교와 남천교의 야경


영남루와 무봉사의 밤풍경


아랑각을 지키고 있는 길냥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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