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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나의 가족들

돌풍가족의 방콕여행 (3일차)

by 돌풍56 2019. 10. 19.

2019101


방콕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부터 부산하게 움직여 가방을 챙긴다

아무래도 체크아웃 시간이 많아 남았지만 일단 짐을 챙겨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로비에 보관요청을 해놓고  비행기 시간에 맞추어

늦게 까지 편안하게 여행을 하는게 좋을 것 같다


여행일정

호텔조식 --> 체크아웃(짐 보관)--> 왕궁 --> 아이콘시암 쇼핑 --> 마사지 --> mk레스토랑(저녁) --> 호텔도착 --

수완나 폼 국제공항으로 이동(01:35 발 부산도착 대한항공)



외손녀의 방콕에서 마지막 아침식사 ㅎㅎㅎ


호텔에서도 마지막 아침식사가 이어지니 좀 서운하다

이 시간이면 항상 직원들이 아기에게 닦아와 인사도 건네고 귀여움을 독차지 했었는데 ~~~


외손녀랑 할머니랑 즐거운 시간


체크아웃을 위해 방을 나서는데 그래도 몇 일간 정이 들었다고 ㅎㅎㅎ


호텔투숙 첫날 만났던 칠절했던 직원이 떠나는 날 또 만났는데 모든 짐을 맡기고 이젠 홀가분 하게 마지막 날의 여행을 즐기기로 한다 


다시 유람선을 타고  ~~~~


아이콘시암에 들러 쇼핑도 하고 선물도 샀다


아이콘시암의 층별 배치도


아이콘시암의 팟타이로 유명한 팁 싸마이에 들렀다


외손녀 덕분에 자리도 최상의 자리로 안내를 받고 ㅋㅋㅋ


짜투리 시간에 마눌님과 기념촬영


왕궁으로 가는 길에 보이는 아름다운 사원 풍경


왕궁으로 입장하기 위해서는 여러 관문을 거쳐 들어가도록 해 놓았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왕궁

(태국어: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Grand Palace)은 타이 방콕에 있는 복합 건축물이다. 정식 명칭은 “프라 보롬 마하 랏차 왕” (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이다.

이 건축물은 18세기 이후부터 국왕이 머물렀던 공식 관저이다. 건축은 1782년 라마 1세 때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시작되었다.

여러 번의 증축 공사를 통해 계속 황궁이 확장되었다. 그러나 현재의 국왕인 푸미폰 아둔야뎃은 이곳에 머물지 않고, 치뜨랄다 궁에 거주하고 있다.

타이인들의 심장부와도 같은 이곳은 환상적이고 이국적인 정취가 있다. 높이 솟은 궁전과 누각, 사원들은 모두 금박 잎새, 자기, 유리로 찬란하게 장식되어 눈이 부시다.


가장 태국같은 건축물인 왕궁은 화려함의 극치를 보는듯 하다




왕궁으로 입장하기 위한 복장은 엄겪하게 통제를 하고 있었다 








정말 그늘이 없어 조구마한 그늘이라도 있으면 자리 쟁탈전이 벌어지곤 한다 ㅎㅎㅎ


그늘이 없는 건축물이라 날씨가 무더워 모두 지친 기색이다 


태국 여행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왕궁은 수 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곳이다 




돌풍도 무더위를 피해 빨리 셀카만 찍고 나가기로 했다


출구쪽 좌측 그늘에는 빈자리가 없다 ㅎㅎㅎ


딸래미와 외손녀가 더위를 피해 기다리는 카페로 간다


무더위에 지친 외손녀 때문에 딸래미는 예전에 왔던 곳이라 이 번에는 카페에서 대기중이었다 ㅎㅎㅎ


창밖의 아가씨를 보고 고함을 지르고 있는 외손녀 ㅎㅎㅎ


호텔로 돌아오는 길의 짜오프라야 강에는 수생식물이 떠다니고 있다


104m 높이의 인상적인 왓 아룬(새벽사원)


이제 방콕여행을 마치고 저녁을 먹기 위해 백화점내  유명 맛집인 mk 레스토랑에 들러 포식을 한다 ㅎㅎㅎ

주문도 각 테이블에 설치되어 있는 모니터를 보고 선택을 하면 된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밤 늦게 호텔로 돌아와 간단하게 샤워를 하고 옷을 갈아입고 공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탔다 


공항 도착 시간은 밤 9시40분


늦은 밤인데도 공항은 초만원이며 인천공항의 몇 배나 되는 규모 같다


공항내의 조형물앞에서 ~~~


방콕시간 2일 새벽1시35분 발 부산행 비행기인데 조금 있으니 1시간 지연이라고 한다 ㅠㅠㅠ


그렇게 비행기가 이륙한 시간이 방콕시간 새벽 3시 쯤

방콕으로 올때와 마찬가지로 외손녀는 특별침대에서 놀고있다 ㅎㅎㅎ

방꼭이 아닌 태국의 방콕여행

가족과 함께라 더욱 즐겁고 재미있었던 방콕여행이 돌풍의 추억속에 영원히 간직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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