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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자전거로 즐기는 여유를 꿈꾼다

by 돌풍56 2019. 12. 8.

2019년 12월8일


중고 자전거를 구입한 지 벌써 20 여일이 되어가는데 오늘에야 완전한 마무리를 했다

자전거를 구입한 동기는 근 거리의 시내와 주차가 불가한 지역에서의 사진촬영에 편리하게 사용도 하고

휴일이면 나름의 바람도 쏘이는데 최고가 아닐까 해서이다

또 한가지는 항상 차에 자전거를 싣고 다니기에 언제 어디서라도 편리하게 사용하는 즐거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해 본다

그래서 당근마켙에서 돌풍이 생각했던 최적의 자전거를 선택해서 구입한 날이 지난 11월 19일이었는데 그 동안 뭐가 그리 바빴는지

손도 못데보고 오늘같이 따뜻한 날 시운전을 해 보니 ~~~  



당근마켙에서 채팅을 하여 판매자의 집으로 찾아가서 구입을 하고 나서 찍은 사진


자전거는 거의 완벽에 가까운 새것처럼 보였지만 전동공구 수리가계의 창고에 먼지를 잔뜩 뒤집어 쓰고 방치되어 있었다 ㅎㅎㅎ


먼지를 닦고 나서


접어서 차에 실으니 안성맞춤이다 ㅎㅎㅎ


뒷좌석을 접고 갔었기에 바로 싣고 집으로 신나게 GOGO

그로부터 20여 일이 지난 오늘에야 시운전을 해보고 기어도 문제가 있어 교체를 하고 이제 즐기는 일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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