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주남저수지로 철새를 보러가다

by 돌풍56 2019. 12. 26.

2019년 12월15일


모처럼 휴일을 무료하게 보내게 되어 고민을 하다가 주남저수지에서 찍었다는 철새사진을 보게되었다

순간 떠오른게 휴일 날 새벽 주남저수지로 발길을 돌리게 되었는데 ~~~~~



여명과 함께 화려한 주남저수지가 모습을 보여준다


이따금씩 철새들이 단잠을 께어 하늘을 날고


최대한 노출을 높혀 환상적인 장면도 찍어본다


제방에 올라가 주남저수지의 아침풍경을 본다


ㅈ지난 여름에 연꽃으로 수놓았던 연밭은 철새들의 보금자리고 바뀌어 있다


순간 머리 위로 철새들이 날아간다 ㅎㅎㅎ

 



다시 연밭에서 노니는 고니에 촞점을 맞춘다


한 참의 기다림에 마주한 큰고니의 날개짓


먹이 사냥에 분주한 철새들


이제 트렁크에서 접이식자전거를 꺼내어 주남저수지를 둘러보고자 한다 ㅋㅋㅋ


휴일이라 저수지에는 봄맞이 마냥 많은 인파가 몰려오기 시작을 한다


저 멀리 가장자리에는 인적을 피해 철새들이 가득하다


제방을 둘러보다가 마주친 큰고니 3형제


들판 너머로는 무리를 지은 철새들이 하늘을 메운다

 


자전거로 돌이다니다 보니 예상외로 가까운 거리에서도 큰고니를 볼 수 가 있네 ㅎㅎㅎ








아침 안개로 멋진 풍경을 본다

 

주남저수지는 이렇듯 생각외의 사진을 재공한다 ㅎㅎㅎ


한참을 달려 도착한 반대편의 뻘에서 철새를 마주했다


처음 본 왕버들이 멋진 포인트가 되었다


자전거로 인하여 새롭게 보게되는 주남저수지의 비경이다








구름이 어울리는 주남저수지의 겨울아침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