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낙동강변에서의 하룻밤 캠핑을~~~

by 돌풍56 2020. 6. 9.

2020년 6월 5일

퇴근 후에 직원들과 회식을 마치고 지인인 형님과 함께 낙동강변으로 향했다

아침 출근을 할 때 미리 캠핑장비를 싣고 왔었기에 간단한 몇 가지만 구입하고는 부담 없는 추억을 남기기 위한 캠핑이 시작이 된 것이다

 

오후 6시에 학포수변공원에 도착을 하니 주차장에 여유가 있네 ㅎㅎㅎ
적당한 위치에 짐을 옮기고 ~~~
이 번 캠핑의 주 목적은 새로 구입한 타프스크린의 이상유뮤와 설치점검이다
금방 해가 지고 타프스크린의 품질은 만점이다  
양 사방이 자유자재로 개방되는 제품이라 6월말 형제들의 캠핑모임에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다 
이젠 늦은 저녁을 준비하고
지인이신 형님덕에 텐트설치와 점검을 무사히 마쳤으니 기분이 좋다 ㅎㅎㅎ
늦은 밤 풍경
새벽에 낙동강의 일출을 촬영할려고 일어나서 찰칵

아침에 보니 밤새 텐트가 많이 늘었다

낙동강 자전거길
들꽃이 지천으로 피어있는 낙동강의 아침
본포대교와 낙동강(창원시와 창녕군의 경계를 이루는 다리) 
본포대교 입구(창녕군)
우측에 보이는 수양버들 숲이 학포수변공원이다
6,25의 역사를 간직한 낙동강의 아침은 고요하기만 하다
본포대교
학포수변공원 전경
일출을 찍을려고 다리에서 1시간을 기다렸는데 해는 ㅠㅠㅠㅠㅠ . 그래서 반영만 촬영을 하고 말았다
일출 대기중에 ~~~
해가 뜨긴 떴는데 ~~~~~~~~ 금방 또 안개에 가려 포기를 하고 만다
캠핑장의 아침
주차장에 차도 많이 늘었다
형님은 아침 준비중이고 
식사후에 마시는 모닝커피 맛이 끝내준다
아침에는 시원한 바람을 즐기기 위해 창을 열었다
현충일 아침 수변공원의 파노라마
돌풍 하우스
인증샷도 남겨야지 ㅋㅋㅋ
우리동네 ㅎㅎㅎ
정말 조용하고 낭만적인 학포수변공원

 

그러나 화장실은 있는데 세면장이 없어 이 쉬웠다. 그러니 손 씻을 물도 꼭 챙겨가야 한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