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24일
코로나 막바지에 돌풍도 피해가지 못했던 양성반응에 결국은 지겨웠던 자가격리를 끝내고 모처럼의 휴일 날, 옛 직장의 동료들과 남지 유채꽃을 구경하기로 한 날이다 ㅎㅎㅎ. 그 동안 수 없이 봐왔던 남지유채꽃이지만 오늘 만큼은 자가격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떨쳐버린다는 해방감이 더 큰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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