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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대로

모처럼의 휴일을 옛 직장 동료들과 보냈다

by 돌풍56 2022. 4. 25.

2022년 4월24일

코로나 막바지에 돌풍도 피해가지 못했던 양성반응에 결국은 지겨웠던 자가격리를 끝내고 모처럼의 휴일 날, 옛 직장의 동료들과 남지 유채꽃을 구경하기로 한 날이다 ㅎㅎㅎ. 그 동안 수 없이 봐왔던 남지유채꽃이지만 오늘 만큼은 자가격리의 답답했던 마음을 떨쳐버린다는 해방감이 더 큰 것 같기도 했다. 

 

추억만 남지 ㅋㅋㅋ
30만평의 그대한 강변을 유채꽃으로 물들인 남지유채꽃도 이젠 끝물인 것 같다
먼저 남지철교를 건너 능가사 부터 둘러 보기로 하고 ~~~
그런데 철교 아래를 보니 크다란 물고기가 춤을 추고 놀고있다 ㅋㅋㅋ
절벽위에 자리한 능가사의 아름다운 전경
남지철교를 건너 노란 유채가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
능가사에서 휴식중인 동료들
능가사의 마애불
대웅전에 들러 부쳐님을 참배하고 나서
능가사 대웅전
능가사 입구
남지철교와 남지교를 배경으로 동료들과 한 컷
돌풍의 셀카
유채와 함께 펼쳐지는 수상 보트의 곡예
남지철교 아래는 벌써 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유채꽃을 배경으로 한 컷
역시 셀카놀이는 재미있다 ㅋㅋㅋ
즐거운 여행지의 평화로운 풍경
남지에서 남기는 봄의 유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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