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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 가는대로

전라도 여행의 마지막은 채석강에서

by 돌풍56 2022. 9. 5.

선유도에서 1박을 하고 장자도를 거쳐 채석강으로 향한다. 바닷물이 만조가 되면 가까이서 볼 수 없는 경우도 있지만 이 번 여행은 시간이 잘 맞아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됨에 안도하며 출발을 한다

 

 

한국농어촌공사의 새만금33센터에 들러 새만금간척사업의 역사를 보기로 한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에 내리면 그 때의 기록이 사진으로 전시되어 있다
고 정주영 회장의 업적이 담긴 최종물막이 공사 장면
새만금 방조제
새만금은 곳곳에 국민을 위한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낚시는 즐기는 여행객들이 가득하다)
새만금 33센터 주차장에서
다시 새만금을 달려 채석강으로
채석강에는 물이 많이 빠져 직접 바닷길을 따라 들어 갈 수 있다
채석강에는 여행객들이 시원한 바닷바람으로 여유를 즐기고 있다
물이 빠진 채석강 전경
안전펜스에서 찰칵
안전펜스를 넘어 단체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는 몰염치들
채석강을 관람하고 들린 곰소항
맛있고 싱싱한 젖갈을 구입하려고 가계로 간다
젖갈 시식후 구입
점심은 회를 못먹는 분이 있어 바지락칼국수로 했다 ㅠㅠㅠ
섬진강휴게소에서 시원한 아이스크림 하나 입에 물고 ㅋㅋㅋ
진주를 지나고 나니 벌써 정체가 시작된다 .그랗지만 아무 탈 없이 무사히 여행을 마쳐서 기분이 최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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