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3일
지난해에 영남대학의 거울못에 빅토리아 연꽃이 피는 시기에 촬영을 갔었는데 1박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갔었지만 카메라가 말썽을 피워 결국은 한 밤중에 집으로 돌아왔던 아픈 기억이 있었는데 올해도 촬영을 갈 마음만 먹고 일정을 못 맞추고 있다가 드디어 9월 3일 날 확정을 하고 기다리는데 아니나 다를까 초대형 태풍 힌남노가 북상 중이라는데 미치고 폴짝 뛸 노릇이다. 갈까 말까 망설이다가 금요일 날 퇴근을 하고 일기예보를 확인하니 일요일 아침부터 비가 온다기에 토요일 오전 업무를 마치고 집안일을 잠시 하고는 오후 2시 30분에 1박 2일 일정으로 영남대학으로 핸들을 돌린다.
9월 4일 오전 7시 40분
나 홀로 1박 2일 동안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창원으로 ~~~
728x90
'발길 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3년 만에 가는 진주유등축제 (0) | 2022.10.13 |
---|---|
영남대학의 민속촌을 둘러보고 (0) | 2022.09.15 |
전라도 여행의 마지막은 채석강에서 (0) | 2022.09.05 |
선유도로 가는 길 (0) | 2022.09.02 |
다시 찾은 전주 한옥마을 (0) | 2022.09.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