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11일
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서각 공부를 마치고 갑자기 마눌님과 함께 진주 유등축제를 가기로 했다.
수요일은 가정의 날이라 아무래도 사람이 많을 것 같고 목요일은 금요일에 다른 일정이 있어 더 바쁠 것 같아서이다. 그러다 보면 주말에는 엄청 사람이 많으니 모든 게 힘들어지겠지 ㅎㅎㅎ
그래서 돌풍이 생각한 날이 바로 11일 날이다. 오후 6시경에 출발을 하는데 고속도로는 시원하게 뚫렸고 축제장에 도착하니 가까운 거리에 주차까지 하게되니 정말 내 생각이 제대로 맞아떨어졌다고 생각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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