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황매산의 억새
하고싶은 이야기

캠핑 & 레저자동차 박람회를 갔더니

by 돌풍56 2022. 9. 16.

2022년 9월 16일

오늘부터 3일간 창원 CECO(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캠핑 & 레저자동차 박람회를 갔다 .항상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집 앞에서 열리는 행사도 모르고 지나치지만 캠핑 & 레저 자동차 박람회는 회원등록이 되어 있어 행사 전 미리 초대장을 받으니 잊지 않고 찾아다닌다. 돌풍의 캠핑 사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다녔지만 사진을 찍다 보니 차박을 다닌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다. 요즘은 오토캠핑을 하려면 최소 5만 원은 줘야 하지만  차박은 공짜가 아닌가 ㅋㅋㅋ, 차박의 장점은 내가 주차하는 곳이 바로 캠핑장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떠난 자리가 더 깨끗하도록 항상 조심을 한다.  돌풍은 자연보호 평생회원이기도 하지만 한때는 창원시 자연보호협의회의 간부로 활동을 했었기 때문이다. 캠핑 박람회가 열리면 왠지 더 새로운 장비에 눈이 가고 그러다 보니 주머니가 텅텅 비고 만다 ㅋㅋㅋ

 

 

캠핑 & 레저자동차 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창원 컨벤션센터 전경
행사는 9월 16일 부터 18일 까지 3일간 열린다
행사에 처음 오시는 분은 등록을 해야 한다
행사는 2층 1 전시장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에는 2022년 11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대구EXCO에서 열린다고 홍보중이네요
전시장에 들어서니 눈이 번쩍 하네요 ㅎㅎㅎ
무쇠보다는 요즘의 대세는 알루미늄 합금 그리들이 인기라 우선 점찍어 놓고 ㅋㅋㅋ
한때는 좋다고 구입해 놓고 사용을 안하다 보니 당근마켙에 헐값에 팔고 보니 또 후회가 됩니다 ㅎㅎㅎ
여기는 캠핑용품 만물상입니다
없는 것 빼고 다 있는 가장 인기있는 곳은 바로 여기 ㅋㅋㅋ
수입차가 없으니 여기는 패스
돈 벌어서 캠핑카 보다는 돌풍의 취향은 다른 것인데 ㅎㅎㅎ
캠핑카는 너무 분위기가 딱딱해서 별로(돈도 비싸다 ㅋㅋㅋ)
돌풍의 발길을 잡는 곳은 바로 여기 캠핑트레일러
1650만원 ?    차를 팔아서 저걸 사야 하나 아니면 집을 ㅋㅋㅋ
엄마 아빠와 함께온 어린이들을 위한 이것은 뭘까요 ? ; 솜사탕과 과자 ㅎㅎㅎ
무드있는 블랭킷들
보는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캠핑 & 레저자동차 박람회가 집앞에서 열리니 참 좋다 .내일 또 가봐야지 ㅋㅋㅋ
케리어가 이렇게 멋지다니
싸도싸도 끝이없는 캠핑족의 고민은 바로 돈이다 ㅎㅎㅎ
폴딩박스도 더 새련되어 보인다
원형테이블과 소품들
여름 캠핑장의 필수품은 바로 이것
애기 용품점
차량방향제
캠핑타올 전문점
케논과 SONY 매장도 있다
캠핑용품이 이렇게 다양하니 돈만 죽어난다 ㅎㅎㅎ
토요일과 일요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겠지
캠핑의자와 테이블 . 돌풍은 아직 10년은 더 사용해도 될것 같은데 ~~~
외손녀 장남감으로 구입한 매직퍼즐이 정말 신기하다
요것도 어린아이 장남감으로는 만점이다 .
이젠 한보따리 구입해서 셀카로 마무리 ㅎㅎㅎ
전시장 출구에서
전시장 부스 배치도
외손녀의 장남감 2개를 제외한 캠핑용품 구입 품목 (모래사장용 펙,야광 텐트줄,데크 펙,알루미늄 그리들,고기 집게)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