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11일
며칠 전 집 대문에 끼워져 있는 전단지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졌다. 집 앞 대학의 평생교육원 모집과정에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서각이 있었기 때문이다 ㅋㅋㅋ. 그것도 시간이 돌풍의 요양보호 업무시간이 아닌 오후였기에 접수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가 선착순이라 접수 첫날 인터넷으로 접수를 하고 수강료도 납부를 하고 나니 벌써 개강일이 기다려진다 ㅎㅎㅎ
때마침 부산의 절친 동생이 서각에 필요한 목제를 구해준다고 하니 이젠 돌풍의 취미는 탄탄대로 그 자체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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