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6일
오늘부터 3일간 창원 CECO(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캠핑 & 레저자동차 박람회를 갔다 .항상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담처럼 집 앞에서 열리는 행사도 모르고 지나치지만 캠핑 & 레저 자동차 박람회는 회원등록이 되어 있어 행사 전 미리 초대장을 받으니 잊지 않고 찾아다닌다. 돌풍의 캠핑 사랑은 고등학교 때부터 취미로 다녔지만 사진을 찍다 보니 차박을 다닌지도 벌써 15년이 넘었다. 요즘은 오토캠핑을 하려면 최소 5만 원은 줘야 하지만 차박은 공짜가 아닌가 ㅋㅋㅋ, 차박의 장점은 내가 주차하는 곳이 바로 캠핑장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민폐를 끼치지 않고 자연을 보호하는 마음으로 떠난 자리가 더 깨끗하도록 항상 조심을 한다. 돌풍은 자연보호 평생회원이기도 하지만 한때는 창원시 자연보호협의회의 간부로 활동을 했었기 때문이다. 캠핑 박람회가 열리면 왠지 더 새로운 장비에 눈이 가고 그러다 보니 주머니가 텅텅 비고 만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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