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22일
돌풍家의 형제들 여름휴가를 보낸 밀양피자마을펜션
2명이 불참을 했었지만 1박 2일 동안의 추억은 여느 펜션과는 비교를 할 수 없었던 긴장감이 도는 오지펜션이었다
편도 1차선 아스팔트 도로를 벗어나 3.4km 구간의 포장 및 비포장도로는 한낮에도 긴장하면서 기어가다시피 하는 아찔함이 있는 길이라 조금도 방심할 수 없었다. 더구나 한쪽은 낭떠러지고 길은 좁고 마주치는 차가 있으면 식은땀이 날 정도이니 ~~~~~
그러나
펜션옆 긴 장마로 인하여 맑은물이 흐르는 계곡은 돌풍가족만 이용할 수 있을 정도로 숨겨진 천연계곡이라 너무 멋진 곳.
한 밤중에 아무도 모르게 알탕을 즐길 수 있었던 한 여름밤의 추억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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