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6일
진해에 있는 산악회원 아우님들로부터 저녁을 먹자는 연락을 받고 만나는 날이다
근무가 끝나고 6시 반경
창원에서 진해를 갈려면 모처럼 만나는데 못 먹는 소주라도 한 잔 해야 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기로 하고 집을 나섰는데 어찌 환승정류장에 도착을 하니 환승하는 순간에 진해로 가는 버스는 출발을 한다 ㅠㅠㅠ
하는 수 없이 또 20여분을 기다려 진해로 가는 버스를 탔는데 이 버스는 중간에 내려서 목적지까지 걷기로 하는 코스다. 하기야 택시를 타나 걸어가나 소요시간의 2~3분 차이다 ㅋㅋㅋ
그렇게 만난 아우님들은 벌써 산악회 임원이 운영하는 음식점이라 한 잔 하고 있었다
모처럼 진해에서 아우님들과 한 잔 하고 가라오케에서도 한 곳 뽑고 기분좋게 놀다가 창원으로 늦게 귀가를 한 날 이렇게 추억의 장을 만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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