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9일
모처럼 부산 건물에 손볼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도 먹질 않고 12월의 추억을 남기려고 영도다리를 건너기로 했다
영도다리가 재 개통되어 하루에 두 번씩 올려지던때도 갔었지만 밤의 영도다리를 건너기는 처음이다 ㅎㅎㅎ
경부선의 종착역인 밤의 부산역
부산역 건너편의 일명 텍사스골목과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의 입구가 시선을 압도한다
차이나타운의 밤거리
연말 분위기를 풍기는 케익가게가 화려하다
전철을 타고 남포동역에 내려 영도다리를 건너면서 바라본 부산항
영도다리를 들어올리는 장비의 기어가 웅장하게 돌풍의 옆에 서 있다
자! 드디어 영도다리를 걸어서 건너본다 ㅎㅎㅎ
영도다리의 중간 부분
영도다리에서 바라보는 자갈치시장(좌측 갈매기 형상의 건물)과 용두산 공원(우측)
영도다리 건너편에 위치한 현인선생의 노래비 전경
현인노래비옆으로는 용두산공원의 타워가 보인다
현인선생과 손을 맞잡고 셀카로 남겼다 ㅎㅎㅎ
영도다리의 가로등과 용두산 공원 타워를 담아본다
영도다리가 재가동을 할때 돌풍이 관람을 했던 공원이 바로 영도다리 아래에 있는 저 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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