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9일
영도다리를 건너보고는 부산 광복로 겨울빛 트리축제장을 갔다.
주말에 포근한 날씨 덕분인지 거리는 활기가 넘치고 연말의 설레는 기분 또한 감출 수가 없는 것 같다
엊그제 지리산 천왕봉에서 새해 일출을 보고 온 것 같은데 벌써 연말에 트리축제를 보다니 세월의 속절없이 빠름에 아쉬움만 남는다.
내일 모래가 돌풍의 나이가 70이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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