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길 따라서

백양사로 떠나는 겨울 여행 (하편)

by 돌풍56 2024. 2. 2.

 상편에 이어서 

쌍계루에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는 백양사로 들어갑니다

 

백양사 전각 안내도

 

사천앙문을 들어서며 합장을 하고

 

우락부락한 사천왕상에도 예를 표하고 경내로 입장한다 

 

먼저 대웅전에 들러 부쳐님을 뵙고 2024년의 꿈을 소원해봅니다

 

이제 부쳐님의 진신사리가 있는 사리탑을 참배하고  촬영을 시작한다 

 

셀카도  찍고

 

다시 범종각 앞으로 나와 전경을 찍고는 

 

설선당의 처마에 메달린 고드름을 담아본다

 

대웅전 앞에서도 셀카로 2024년을 기념한다

 

하이얀 눈이 있어 아름다운 백양사

 

백양사의 빼놓을 수 없는 고불매는 아직 엄동설한이다 ㅎㅎㅎ

 

천연기념물 486호 백양사 고불매 안내문

 

파란 하늘과 어우러진 백학봉과 백양사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백학봉을 줌인해보니 정말 여느 산보다 웅장함을 느끼게 된다 

 

백양사를 나와서는 햇살이 없어  지나쳤던 쌍계류에 촛점을 맞추었다

 

산행 동료에게 한 장의 사진을 부탁했다

 

이제야 찍어보는 백암산 백양사ㅋㅋㅋ

 

백양사 일주문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백양사를 벗어나 창원으로 발길을 돌렸다

 

주차장에서 지인 형님과 한 컷 ㅎㅎㅎ

 

갑장과 지인형님과 또 한 컷

 

휴게소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선물받고 함박웃음도 지어본다

 

지리산 휴게소에서

 

덕주봉 회장님과 함께

 

2024년 청용의 기운을 한 입에 담아보는 덕주봉산악회 회장님의 포즈 ㅎㅎㅎ

 

군북 휴게소에서 뒷풀이겸 저녁식사를 대신하면서 ~~~

 

나사랑둘렛길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건배사를 하는 초청 회장님 ㅋㅋㅋ

 

마지막을 볶음밥으로 배터지게 먹고 집으로 출발

저녁식사를 했던 식당에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