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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집앞의 창원컨벤션센타 CECO전경 CECO의 여름 집앞 컨벤션센타는 여름이면 개구장이들의 물놀이장으로 변한다. 가끔은 장군이도 데려가지만 이놈은 워낙 물을 싫어해서 먼 발치에서 구경만 하기에 안타까울 뿐이다. 다른집 개들은 물도 좋아하는데 우리장군이는 비만 와도 밖에를 나오지않으니...... CECO와 THE CITY 7 전경 허허벌판과 야.. 2009. 9. 11.
바다와 난 꽃양귀비라네요 밀양 호박소 전경 진해 신항만에서 2009. 9. 11.
우리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 우리삶은 한권의 책을 쓰는 것 우리의 삶은... 한 권의 책을 쓰는 것이라 말할 수 있다 아무도 ... 대필해주지 않는 책 스스로 저자되어 엮는 한권의 책 지나간 삶이 비록..... 아름다운 이야기를 쓰지... 못했어도 돌아보기 조차 아프고 힘든 장이었다 해도 염려할 것이 없는것... 아직은 책에 그러한 마.. 2009. 9. 11.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나를 아름답게 하는 기도 날마다 하루 분량의 즐거움을 주시고 일생의 꿈은 그 과정에 기쁨을 주셔서 떠나야 할 곳에서는 빨리 떠나게 하시고 머물러야 할 자리에는 영원히 아름답게 머물게 하소서. 누구 앞에서나 똑같이 겸손하게 하시고 어디서나 머리를 낮춤으로써 내 얼.. 2009. 9. 10.
이런것 본 즉 있어요 머리에만 있는줄 알았는데 (한 가운데는 두 올)............ 무엇인지 조금은 아시겠는지요 저는 다리에 이렇게 가마가 있어요 양쪽다리 모두 ㅎㅎㅎㅎㅎ. 좋은건지 나쁜건지 ,아니면................ 2009. 9. 9.
즐거웠던 하루 모처럼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코스모스 동산에서...... 가을의 꽃 코스모스가 나를 반긴다 창원에서 마산 방면으로 바라본 코스모스 동산 멀리 창원을 상징하는 기념 조형물이 보이고있는 창원대로 입구 여기서 부터 직선거리로 14km가 창원대로입니다 2009. 9. 8.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가을은 사랑의 집입니다 가을은 사랑의 집 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하게 됩니다 지금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을 찾아 길을 나서고 지금 사랑하고 있는 사람은 더 애타게 사랑하게 됩니다 가을은 진실의 집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더욱 진실해집니다 단풍잎을 말갛게 비추는 햇살을 .. 2009. 9. 8.
홍도와 흑산도 2008년 8월 1일 전남의 홍도로 피서를 갔습니다, 초등학교때 부터 가고싶었는데 이제야 가겠되었네요 선창장옆 해수욕장에서 풍덩하고, 물이 너무 맑으니까 기분도 짱짱짱 홍도일주 유람선을 타고...(독립문 바위앞에서) 돌아오는길에 흑산도의 이미자 흑산도노래비를 배경으로 바.. 2009. 9. 7.
전남의 끝자락 거문도에서 2004년 8월 1일 전남의 끝자락인 거문도를 갔다, (등대를 배경으로) 동도와 서도를 연결하는 유일한 다리에서 마눌님과.. 횟집주인이 바다에서 갓잡아 올린 고기로 회도 먹고 ,소주도 한 잔 하고 배도 부르고 하니 기념촬영도 하고 뒤에 보이는 저배가 울리를 거문도로 안내했어요 .. 2009. 9. 7.
화순의 운주사를 가다 2004년 10월 30일 전남 화순의 운주사를 갔어요, 천불천탑으로 유명한 고찰이라고요 친구분 내외도 한컷 우리도 한 번....... 뒤에 보이는 탑들이 모두 특이하네요 2009. 9. 7.
벌초를 하고나니 갑자기 벌초를 한다고 연락이 와서 고향엘 갔더니 어느듯 가을이 왔는지 감이 빨갛게 익어 군침을 돌게 하고있네 밤나무에는 밤이 영글어가고 밤나무 그늘에는 벌써 알밤이 떨어져 있어 주웠다 옛날 같으면 누군가 주워간지 오래였겠지만 지금 시골에는 노인들 뿐이니 이렇게 알밤이 떨어져도 주울 .. 2009. 9. 6.
빌려 쓰는 인생 빌려 쓰는 인생 가지고 있는 모든 것들은 정말 내 것이 아닙니다. 살아있는 동안 잠시빌려 쓸 뿐입니다. 죽을 때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지금 내가 나라고 하는 이 몸도 내 몸이 아닙니다. 이승을 하직할 때는 버리고 떠난다는 사실은 우리 모두가 다 아는 사실입니다. 내 것이라고는 영혼과 업보뿐입니.. 2009. 9. 5.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내가 힘들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힘이 되어 나를 일으킵니다. 내 마음이 식어 갈 때 당신의 따뜻한 목소리는 훈훈한 훈풍이 되어 삶의 체온을 되찾게 합니다. 삶이 마냥 즐겁지는 않습니다. 열병처럼 찾아오는 마음의 허전함이 계절을 뛰어넘지 못하여 상심할 때.. 2009. 9. 4.
전우들과 보낸 2009년 여름 2009년 8월 22일부터 1박2일 댓빵이 온다고 모두 마중울 나왔다(주임원사님) 이 집이 장성의 친구집으로 우리가 1박2일동안 먹고 마시고 놀 집입니다 ㅎㅎㅎㅎㅎ 오자마자 벌어진 술판, 이정도면 괜찮죠, 밤새 먹는데는 부담이 없으니까 ㅎㅎㅎㅎㅎ 마눌님들은 항상 이렇게 정겹게 노는편입니다 친구(빨.. 2009. 9. 3.
2009년 여름휴가 2009년의 여름휴가는 외국에서 근무하는 딸아이의 휴가귀국으로 끝이났어요 그렇지만 딸과 함께 보낸 여름도 나름의 즐거움이었죠 (김해 장유계곡에서 딸과 마눌님) 계곡의 여름은 개구장이 꼬마들의 천국 울 마눌님 나도 옛날에는 저렇게 신나게 놀았을텐데.......... 계곡물에 발만 담그.. 2009. 9.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