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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도의 일출

감동글 좋은글454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친구에게 보내는 편지. 네가 내가 아니듯 나 또한 네가 될 수 없기에 내 모든것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네 전부를 알지 못한다고 노여워하지 않기를..... 단지 침묵속에서도 어색하지 않고 마주잡은 손짓만으로 스쳐지나는 눈빛만으로 대화 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기를...... 기쁨을 같이 나누.. 2010. 11. 24.
우리네 인생은 바람과 구름 같거늘 ♡-우리네 인생은 바람과 구름 같거늘..♡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생도 구름이냐고 묻거든 나. 또한 그렇다고 답하리라. 왜냐고 묻거든 나. 또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청춘이 바람이냐고 묻거든 나. 그렇다고 말하리라. 그 누가 날더러 인.. 2010. 11. 22.
마음에 양식이 되는 좋은글 ★ 마음에 양식이 되는 좋은글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 2010. 11. 20.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니다. “나를 .. 2010. 11. 17.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 세상이라 이름 붙여진 곳 ♣ 많은 사람들 무심의 발자국 놓여진 길엔 숯한 사연들이 강물처럼 넘쳐나고 한장의 뒹구는 나뭇잎에도 속내 깊은 이야기가 숨어있더라 간혹 길 가다 마주치는 눈빛 하나 저도 몰래 핏빛 멍울로 저려오는 것은 그네들의 삶이 나의 삶 같기 때문이리니 눈처럼 고운 사람아.. 2010. 11. 15.
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머리에서 가슴으로까지 가정보다, 자신의 여가보다 일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회사에서 진급을 거듭한 끝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사의 자리에 오른 그 사람이 어느 날 암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쌓아 놓았던 것이 모두 한꺼번에 무너지는 절망감에 휩싸여 있던 그 사람, 죽음을 .. 2010.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