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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돌풍 ! 경남도민의 집을 가다

by 돌풍56 2011. 11. 11.

돌풍이 찾아간 경남도민의 집

 

창원시 용호동에 위치한 경남도민의 집 입구에서 

 

정문으로 올라가는데 설레임이 가득하다  

여기는 몇년전만 해도 도지사 관사였기 때문이다

 

                          도민의 집으로 변경되기까지의 배경설명

 

정원수가 멋지게 가꾸어져 있고 

 

안내도를 따라 발길을 돌립니다 

 

여기저기 사진으로 흔적을 남기고 

 

현관 

 

마치 조각품처럼 느껴집니다 

 

새빨간 열매가 탐스럽다 

 

한켠에는 작은 연못도 있고 

 

관산의 뒷편으로는 툇마루처럼 넓은 공간도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과

 

단풍이 아름다운 포플러가 가을을 알리네요 

 

잠시 테라스의 벤치에서 휴식도 취하면서 낭만을 즐깁니다 

 

다시 발길을 돌려 관사를 한바퀴 돌고

 

아랫편에는 대나무숲이 또다른 멋을 풍기네요 

 

관사 앞뜰에는 역대 도지사의 기념식수가 질서정연하게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도지사관사가 도민의 집으로 거듭났지만 아직은 발길이 뜸한 도민의 휴식공간으로 남아있었습니다

 

이 가을을 경남도민의 집에서나마 가을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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