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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매산의 억새
발길 가는대로

경남 과학대전을 가다

by 돌풍56 2011. 11. 28.

2011년 11월 27일

처음계획은 x x 산악회의 산행에 참석을 할려고 했었는데 몇일전부터 좋지않은 옆구리결림으로  포기를 하고 오전 11시까지

늦잠을 잤다

찌뿌둥한 몸때문에 식사를 하고는 시험친다고 서울에서 내려왔던 딸래미를 터미널에 바래다주고는 밀양으로 약을 지으러

갔다왔는데 딱히 할일이 없네

그래서 집앞 컨벤션센터에서 하는 경남과학대전에 간다

지겨워 찾아간 행사라 큰 기대도 없이 카메라만 달랑메고 갔는데 토,일요일간의 행사라 벌써 종료시간이 30분 남았다

집에 초등학생이 있었으면 관심이 있었겠지만 코앞에서 벌어지는 행사인데도 매일 무슨행사가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지낸다

돌풍의 눈에는 사진만 보이니까 ㅎㅎㅎㅎㅎ 

 

창원컨벤션센터 CECO 전겅 

 

 경남과학대전을 알리는 홍보깃발이 펄럭이고

 

내부로 들어서니 학생들이 많다는 느낌이 든다 

 

2층 행사장 입구 

 

행사장에 들어서니 정신이 하나도 없다 ㅎㅎㅎㅎㅎ 

 

 경남과학교육원에서 조립에 열중하고 있는 미래 과학자들의 진지한 모습들   

 

K2 전차도 있고 (모형) 

 

실제 경비행기까지 전시가 되어있었다 

 

 

 

과학상자로 만들어진 초대형 로봇을 신기한듯 바라보는 어린이들 

 

대잠미사일 

 

엄마와 함께 만드는 풍력발전기에 열중하는 꼬멩이 ㅋㅋㅋ 

 

 전국대학생 로봇경진대회의 마지막 강평이 이어지고

 

수상자들의 기념촬영

 

인제대학교의 코너에서 패트병으로 만들기에 열중하는 어린이 

 

 창원대학교의 테라리움 만들기에는 아이보다 엄마가 더 신이난것 같다

 

 현미경에서 눈을 떼지못하는 어린이는 마냥 신기한 모양이다

 

경상대학교 코너 

 

  

 

 

 

가 학교의 코너마다 부모와 어린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다 

 

대학교수들의 지도에 신바람이 나고 

 

 

 

아이들은 시간 가는줄도 모르고 있는것 같다 

 

 

 

한국전기연구원의 전기자동차 

 

미래의 세상이될 조감도  

 

어린이만큼 부모님도 즐거운 하루인  과학대전 

 

 부모님은 아이들이 만든 작품을 잔뜩 모아놓고 있다

 

예쁜모습으로 실험도 하고 

 

 집에오다가 다리에서 찍은 담쟁이

 

대리석난간에 붙어있는 빨간담쟁이가 대단한 흡착력으로 자라고 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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