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1일
짧은 여유시간을 가족과 함께 찾아간 북촌 한옥마을
산책삼아 거니는 여유에서도 똑딱이 카메라는 연신 찰칵소리를 내고 있었다 ㅎㅎㅎㅎㅎ
가고 싶은 골목은 많았지만 점점 약속시간은 닦아오고 ~~~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선 북촌한옥마을
언젠가 중형카메라를 메고 구석구석 골목길을 다시 누비길 기대하면서 발길을 돌렸다
한국의 전통적인 멋을 살린 한옥을 배경으로 ~~~~~~~~
삼청동 카페거리를 지나 북촌한옥마을로 가는 돌풍의 아들과 딸 그리고 집사람
담벼락에 거려진 고풍스러운 마을지도
복정터라는 우물 안내판
예전부터 이어져오는 한옥마을길을 걸으면서
경북궁내의 국립민속박물관과 궁궐이 보이고 뒤로는 북악산이 감싸고 있다
멋지게 단장한 한옥 찻집
한옥마을이지만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고 있음을 볼 수 가 있다
기와지붕사이로 남산의 서울타워가 보인다
휴일이라 한옥마을을 찾아온 관광객들로 골목이 소란스럽다
한옥마을과 북악산자락
전시관에 그려진 벽화
삼청동 대로변에 자리잡은 전통가옥의 식당에는 점심시간이라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다시 오고 싶은 북촌한옥마을을 뒤로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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