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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아섬의 일출
발길 가는대로

퇴근하면서 찾아나선 창원의 벚꽃잔치

by 돌풍56 2012. 4. 8.

2012년 4월 7일

휴일인 토요일날 출근하여 업무를 보는데 목이 따끔그리네

그래서 중식시간에 병원을 가니 목감기 초기라고 하면서 약을 3일분을 준다

업무를 마치고 오후 4시 50분 퇴근시간에는 창원의 길목에 위치한 우리회사 앞은 교통이 마비상태다 ㅎㅎㅎㅎㅎㅎ

해마다 진해군항제 시즌이면 반복되는 일이지만 올해는 아직 벚꽃도 만개하지 않았는데 전국에서 모여드는 인파로 창원까지도 몸살을 앓는다

결국은 후문으로 뱅뱅돌아 퇴근을 하고는 집에 도착 하자마자 승용차는 내버려 두고 카메라 가방만 메고  교육단지로 줄행랑을 쳤다

아직 해가 지지는 않았지만 해 질녁의 사진을 담기위해 집앞 문성대학을 지나 고갯길을 넘어 도착한 교육단지

숨이 가빠져 온다

이게 무슨 짓인지 ㅋㅋㅋㅋㅋㅋㅋ

 

 

창원 종합운동장앞을 지나다가 한컷

 

문성대학을 지나 충혼탑으로 내려가니 토요일 퇴근하는 차들로 북적거린다 

 

교육단지 입구에서

 

차는 차대로 사람은 사람대로 만원이다 ㅎㅎㅎㅎㅎ 

 

토요일 오후라 가족끼리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많다

 

하늘은 벚꽃천지

 

위로만 보고 가니까 머리가 아프네 ㅋㅋㅋㅋㅋㅋㅋ

 

 

 

 

 

토요일의 귀가길 차량들

 

올림픽공원에 핀 자목련

 

지굼부터 올림픽공원과 교육단지의 벚꽃에 취해 보시길........

 

 

 

 

 

 

 

 

 

 

 

 

 

 

 

 

 

 

 

 

 

 

 

 

 

 

 

 

 

 

 

 

 

 

 

 

 

 

 

 

 

 

 

창원대로도 정체 상태다  

 

창원병원 앞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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