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방동우회의 여유
경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번지에 위치한 허브빌리지에서
무지개가든을 지나 보이는 게스트하우스 전경
산소휴게실에서 돌풍의 갑장인 상협씨
동족의 아픔을 안고 말없이 흐르는 임진강
공연장의 이채로운 관람석
멀리 보이는 연천댐을 줌인했다
들꽃동산 정상에서 3인방 (나이 순이네 ㅋㅋㅋ)
자연속의 공연장
준비중인 미술관 울타리안에 왠 양때가ㅋㅋㅋㅋㅋ
미술관의 언덕길을 따라
담벼락 가득 시가 걸려있는 시인의 길에는 이 처럼 족욕시설도 되어있ㅇ 피로를 풀 수 가 있다
준비중인 미술관 건물
허브샾
허브 & 버드 온실
아기자기한 멋을 풍기는 공간들
허브 온실 내부
온실가득 허브향이 진동을 한다
온실내부에 아담한 카페도 있고
관람을 끝내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일정을 마무리 한다
허브빌리지의 출구
주차장에서 햇볕에 달구어진 차를 타야 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연천팀과 헤어져 서울로 돌아오는 길에 자유로에서
혜성형님이 돌풍을 서울시청까지 태워준다고 하니 서울의 비둘기들이 이렇게 돌풍의 마중을 나와 있습니다 ㅎㅎㅎ
형님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열차시간에 여유가 있어 새로이 오픈하고 있는 서울시청광장을 찾았습니다
구 청사와 신 청사가 공존하고 있는 광장에는 잔치가 한창이다
서울역까지 걸어오면서 불타버린 숭례문 복원현장도 보고
서울역에 도착을 했다
서울역도 신 구역사가 한자리에 나란히 있고 맞은편에는 울 대우그룹빌딩이 주인이 바뀐채 그 자리에 서 있어 안타까운 마음뿐이었다
돌풍의 불방동우회 모임
참 상상도 하지 못했던 모임을 멋지고 즐겁게 보내고 KTX에 몸을 맡긴체 잠에 빠져듭니다
돌풍을 아끼고 사랑하는 형님들께 감사드리고 내년 봄에는 창원으로 모셔서 창원구경을 시켜드리고 싶네요 ㅎㅎㅎ
형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웃고 즐기면서 멋진 불방의 취미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발길 가는대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밀양 얼음골을 가다 (0) | 2012.07.26 |
---|---|
켐핑을 떠난 돌풍 (0) | 2012.07.19 |
불방동우회 모임이 있는 날(상편) (0) | 2012.07.15 |
돌풍이 종묘를 참배하다 (0) | 2012.07.13 |
돌풍의 한강유람선 여행 (0) | 2012.07.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