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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2012 돌풍家의 여름휴가 (상편)

by 돌풍56 2012. 8. 1.

2012년 7월 28일

회사의 하기휴가 첫날부터 형제들과 1박 2일간의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다

한 달 전부터 계획된 행사이고 보니 나름의 준비만 하고 있었는데 막상 갈려고 하니 날씨는 달구어진 용광로 같다 ㅎㅎㅎ

고향인 밀양에서는 형님과, 부산에서는 여동생들, 창원에서는 돌풍과 동생들이 각각 한 대의 차량으로 움직인다

그러나 한 분 뿐인 돌풍의 누님은 집안일로 인해 부득이 참석을 하지못해 아쉬웠다 

 

 

2012 돌풍家의 여름휴가지는 경남 남해군 미조면 설리해수욕장 (파도소리 펜션)이다

 

남해 설리해수욕장

 

 

 

출발길에 형제들과의 만남의 장소로 정한 경남수목원에서 허기진 배부터 좀 채우고 ㅎㅎㅎㅎㅎ

 

이글거리는 수목원 주차장 

 

출발전 그늘에서 잠깐 

 

사천의 창선대교를 건너 도착한 남해 설리 해수욕장의 파도소리펜션  

 

간만에 모인 동생들의 웃음소리가 들리는듯 하네 ㅎㅎㅎㅎㅎ 

 

펜션앞 도로의 한 쪽 방향은 텐트를 치고 있는 피서객들의 자리가 되었다  

 

조용하고 아름다운 남해 설리 해수욕장 전경 

 

저 멀리 바다건너 안개가 너무 멋있다 

 

여장을 정리하고 바다에 나가니 물속에 뛰어들고픈 마음뿐이네 ㅎㅎㅎㅎㅎㅎ  

 

 파도소리 들리는 조용한 바닷가에 ~~~~~~~~~~~~~~~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여자들이 다슬기잡이를 간다기에 돌풍은 항도마을까지 핸들을 잡아야 했다 ㅋㅋㅋㅋ  

 

다술기잡이에 여념이 없는 형수님과 마눌, 그리고 여동생들 

 

밭언덕길을 걸어나오는 여걸들 ㅋㅋㅋㅋㅋ 

 

항도 몽돌해수욕장에서 잠깐 포즈를 취한 여편네들과 동생 ㅎㅎㅎㅎ 

 

항도 몽돌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돌풍도 포즈를 취했다 

 

 항도마을 장용항의 전망대

 

 정용항에서 본 팥섬의 아름다움

 

 흰구름을 머리에 인 섬의 장관

 

 항도 방파제의 태공들

 

 흰구름의 섬을 촬영중인 동생들

 

 전망대의 소나무

 

전망대에서의 돌풍 

 

항도 방파제 

 

잠깐의 여유시간에 또다시 디슬기를 잡고 있는 마눌님과 형수님 ㅎㅎㅎㅎ 

 

막내동생의 고기잡이체험 ㅋㅋㅋㅋㅋ 

 

 펜션으로 돌아와서 저녁식사 준비중인 형제들

 

남자들은 밖에서 시원하게 식사를 하고  

 

 저녁은 약초를 넣은 백숙과 닭죽이다

 

 여자들은 실내에서 ~~~~~~~~~~

 

돌멍게 파티가 벌어지고 ~~~~~~   

 

돌풍도 먹는데는 정신이 없다 ㅋㅋㅋㅋㅋ 

 

복분자주와 소주잔이 돌고 ~~~~~~~~~~~  

 

돌멍게 덕분에 손과 입이 엄청 바쁘다 ㅎㅎㅎㅎㅎ 

 

 참소라도 먹어 보고

 

다음은 하편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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