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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만의 일몰
나의 가족들

연이은 조카 자녀의 돌잔치

by 돌풍56 2012. 10. 29.

2012년 10월 27일

자잔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부산에서 돌잔치가 열린다

그것도 오후 5시에

결국은 출근을 포기하고 돌잔치에 참석을 해야 하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다

이 날은 부산 광안리 불꽃축제가 열리는 날이다 ㅋㅋㅋ

그래서 아침일찍 부산의 지인인 형님댁에서 불로그도 좀 배워주고 놀다가 참석하기로 했는데

아침부터 도로가 막히고 비까지 조금씩 내린다 ㅎㅎㅎㅎㅎㅎㅎ

돌풍은 아니지만 ~~~~~~~  

  

                                    창원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비에 젖은 백일홍도 보고

 

구포다리를 건너는데 비가 제법 많이 온다 

그렇게 사직동의 형님댁에서 컴을하면서 노는데 형수님이 점심으로 옻닭까지 해주신다 ㅎㅎㅎㅎㅎ

밥은 시골의 머슴밥 처럼 가득 주시는 것을 다 비우고 ㅋㅋㅋㅋㅋ

이제는 또 돌잔치에 가야 하는데 ~~~~~  

 

억수같이 퍼붓는 비속을 뚫고 도착한 부산시청앞의 돌잔치에 반가운 이름이 보인다 ㅎㅎㅎ 

 

그러나 오늘은 지난번 보다 빨리 도착을 했기에 일단 식사부터 한다

배가 터지도록 ㅋㅋㅋㅋㅋㅋㅋ 

 

입구의 작식품도 촬영하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흡입을 시작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모두 돌풍의 식사이다 ㅎㅎㅎ 

 

오늘의 주인공들  

 

이벤트에 웃음도 지어보고 

 

 약가의 부모와 일가친척들의 축복속에 돌잔치는 무러익어 간다

 

돌풍의 가족들

 

2주 연속 돌잔치에 기름을 보충했지만 일요일에는 출근을 하고

퇴근과 동시에 또 한양의 딸래미집으로 가야 한다

정말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해야 하는 돌풍의 앞 날이 걱정이다

부지런히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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