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2012년 한 해를 보내는 담당 망년회가 있는 날
그 놈의 1년은 왜 이리 후딱 지나 가는지 모르겠다
이제 12월도 10여일 남았지만 지금 까지 뭘 했는 지도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상무와 주거니 받거니 몇 잔을 마셨더니 얼굴은 홍당무가 되었는데 ㅋㅋㅋ
한참 포식을 하고는 망년회가 시작된다
때마침 명퇴를 하는 사람이 있어 기념품을 전달하는데 누가 회사를 그만 두는 사람인지 모르겠다 ㅎㅎㅎㅎㅎ
한 잔하면 돌풍만큼이나 장난이 심한 상무 ㅋㅋㅋ
2012년 담당을 위하여 건배~~~~~~~~~~~~~~
무슨 밥공기를 들고 건배를 하냐 ㅎㅎㅎㅎㅎ
2012년
돌풍에게는 그 어느해 보다도 바쁘고 보람있었던 한 해가 아니었는가 싶다
또 이렇게 한해가 기운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도 하지만
다시 떠오를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희망으로 한해를 보낸다
내년에는 더욱더 힘찬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면서 ~~~~~~~
폰으로 촬영하여 화질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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